블랙핑크가
8월 19일 오후 1시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으로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블랙핑크 컴백을 기다렸던
국내외 팬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크렛딧 포스터까지 공개된 지금,
강렬한 비주얼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블랙과 핑크 컬러를
항상 비주얼적으로 잘 활용하는
블랙핑크 답게
이번 티저 콘텐츠들도
블래핑크의 블랙과 핑크 플레이를
아주 아름답게 했어요.
이번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싱글 'Pink Venom 외에
정규 2집도 발매되기 때문인데요.
‘Pink Venom’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Pink’와
독이라는 의미를 지닌 ‘Venom’
단어의 결합으로 완성된
강렬한 제목이죠!
‘Pink Venom’ 릴리즈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어요.
독처럼 블랙핑크의 매력이
전 세계에 퍼진다는 것일까요?!?!
이쯤에서 티저 한번
조지고 갈게요~
이어서 정규 2집 앨범 <BORN PINK>의
발매일도 공개됐습니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 앨범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연한 그레이 배경 위 날카롭게
빛나는 금속 질감의 앨범 로고와
송곳니 아트워크, 그리고 발매일인 ‘2022.09.16’가
뚜렷하게 새겨 인상적인
티저 포스터를 만들었네요!
YG 엔터테인먼트는
앨범명 <BORN PINK>에 대해
“태생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블랙핑크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나타낸다”고 설명했어요.
솔직히 의미는 모르겠고
곡이나 좋았음 좋겠네요!
타이틀곡 정보를 비롯한 앨범 트랙리스트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컴백 신곡 ‘Pink Venom’의 비주얼 콘셉트를
볼 수 있는 각 멤버별 포스터도 공개됐어요.
포스터는 제니, 지수, 로제, 리사 4인의
멤버들이 깨진 유리 너머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핑크빛 룩에 제니는 깔끔하게 땋은
헤어 스타일과 비즈 포인트를 주어
제니 마스크와 정말 잘 어울리게 매치한 것 같아요!
지수는 가지런한 가르마와
얼굴 양옆을 감싼 앞머리를,
로제는 오묘한 애쉬 그레이 톤의
헤어 컬러를,
리사는 붉은빛 장발에
비녀를 더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각 멤버가 가진 개성을
그득그득 살린 포스터!!
더불어 블랙핑크 국내 공연과
월드투어 일정까지 밝혀져
블랙핑크의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죠.
블랙핑크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에서
투어 첫선을 보인 뒤
북미 지역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어크,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후에는 런던,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을 방문한 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콕, 홍콩, 아부다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냥 내내 국내에서
공연해조라 조!!!!!
여튼 멤버 전부 명품 브랜드들의
글로벌 앰배서더이다보니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파워는
증명된 게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제니는 더 위켄드의
HBO 드라마 <더 아이돌>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월드투어 일정과같이
드라마 속에서도 제니를 볼 수 있음 좋겠네요.
<더 아이돌>은 HBO드라마이니
독점계약한 웨이브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럼 바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