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3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률이
10%까지 가까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3회에서
드디어 한수와 은희 사이
결말이 나왔어요.
궁금하면
내려보세요!
자꾸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하는 한수
한수(차승원)와
목포 갈 생각에
신난 은희(이정은)는
일할 때도 티가 납니다.
결국 이영옥(한지민)한테
한수(차승원)와
목포 간다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냥 오지마. 처녀딱지떼기다.
명대사 날리는 영옥 ㅎㅎㅎ
처녀랑 유부남이 어떻게
여행을 가냐는 말에
은희(이정은)는
아내랑 7년 째 별거 중이고,
이혼 준비중이라며
괜찮다고 합니다.
은희(이정은)도
뭔가 이성적인 관계를
기대하는 것 같죠?
그리고
자꾸만 한수(차승원)도
은희(이정은)에게
뭔가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합니다.
새우깡 묻은 거 털어주고...
그리고 둘이
목포에 도착해 솜사탕을 들고
장난치며
놀았던 추억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첫 키스했던
곳에 가서도
다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옆에 누가
치고 지나가려고 하자
어깨를 감싸주는
한수(차승원).....
자꾸 왜저러는데!
그리고 농구장에서도
농구를 하다
또 일부러
로맨틱한 연출을 하는
한수(차승원)!!
은희야, 네 노래 듣고 싶다.
지쳐보이는
한수(차승원)가
그런 말을 하자
은희(이정은)는
냉큼 노래를 불러줍니다.
묘해지는 둘...
너무 좋은 호텔에서
묵는 둘..
은희(이정은)가
너무 과하지 않냐고 하자
한수(차승원)가
명대사를 날립니다.
인생에 단 한번
추억 여행인데,
좀 과하자. 우리
ㅎㅎ뭔가
의미심장한 둘
결국 한수의 속내를 알게된 은희
그런데 잠깐
한수(차승원)이
술을 사러 간 사이
은희(이정은)와
한수(차승원)가
목포로 여행을 간 걸 안
온 제주 동네에서
친구들이 은희(이정은)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한수(차승원)가
말한 것과 달리
아내와 사이가 좋고,
요즘 여기저기 돈을 빌리고
다녔다고 하죠.
그 와중에
한수(차승원)가 돌아가려다
아내가 전화를 하게 되고,
골프를 그만하고
서울로 가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딸이 '골프를 해도
더이상 행복하지 않다'라고 하자
아빠가 너 하나
행복하게 할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라며
눈물 흘리는
한수(차승원).
한수(차승원)는
어릴 때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돈 문제로 못했던 기억때문에
자기 딸만큼은
돈 걱정없이
골프를 하게 해주고 싶었던 거였죠..
와중에 친구들은
자꾸만
은희(이정은)에게
개지롤지롤을 합니다.
돈 빌린 이유는
딸 골프 비용 때문이고
너한테 분명 돈 빌릴 거라구요
그니까 빨리 오라구요.
그러자 명대사로
병먹금하고 끊는
은희(이정은)
내일 조식 먹고 갈거
한수와 결판내는 은희
아내와의 전화를 끝내고
돌아온 한수(차승원).
와인을 사와 같이
좋은 분위기에서
마시다 결국
은희(이정은)는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를 하며
돈 빌려달라고 한 거 맞냐며
다른 의도 있는 거 맞냐고 물어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이정은 명대사
너가 나를 친구로 생각했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했어야지겐.
한수(차승원)는
결국 이실직고를 합니다.
결국 한수(차승원)는
예전에 자기를 좋아했던
은희(이정은)의 마음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은
맞았던 것..ㅠ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이정은 명대사
너한테 정신 팔린
푼수로 본거야?
내 감정 이용한 거야?
은희(이정은)는
결국 자기 감정 이용한 거냐고
돌직구를 날리고
그래.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고 싶었어
라며 한수(차승원)는
대놓고 대답합니다...ㅠㅠ
그 얘기에 실망해
평생 친구하나 잃었다는
은희(이정은).
차라리 솔직하게
돈 없어서 빌려달라고
했으면 빌려줬을 친구였을 텐데 말이죠..
한수(차승원)는
동생 뒷바라지하며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놓고
이렇게 호텔에 오는
여유도 못누린
은희(이정은)에게
돈 빌려달란 얘기를
못꺼낸 것.
친구들은
은희(이정은)에게
다시 전화해
돈 빌려줬냐 안빌려줬냐
물어봅니다.
은희(이정은)는
돈 안빌려줬다고
소리 지름 ㅋㅋㅋ
그러고는
그 친구들에게 팩폭을 날리죠.
친구란 것들이
아내 핑계, 주식 핑계대고
돈은 안 빌려주면서
소문은 동네방네 다 낸다고.
친구인데
돈빌려주고
2할(연 20%임)로 이자를
사채업자마냥 받는다구요.
임말이 다 맞는데 뭔 말을 더해.
팩폭이 GG친
호식이와 인권이 ㅎ
그날 자리를 먼저 뜬
한수(차승원)는
집에 가는 배 위에서
아내의 전하를 다시 받습니다.
결국 한국으로 들어오는
딸과 아내.
딸의 원망을 걱정하는
한수(차승원)에게
아내는 사람 마음이 원래 변하는 거라며
행복해졌다가 안 행복해지기도 하는 거라고 하죠.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차승원 명대사
우리 지금은 별로지만,
곧 또 행복해질 수도 있겠네
그러자 그 말을 위안삼아
스스로를 위안하는 한수(차승원)
그리고 나서
친구로서,
은희(이정은)는
결국 한수(차승원)가
필요했던 2억을 보내줍니다.
그냥 밑지는 장사하겠다구요ㅠㅠ
캬 찐우정..
그렇지만
이제 그 돈이 필요없고,
이제는 돈보다 우정이
중요해진 한수(차승원)는
은희(이정은)에게
돈을 돌려줍니다.
네 돈은 다시 보냈어도,
네 마음은 다 받았다.
난 이번 제주 생활 진짜 남는 장사였다.
너, 인권이, 호식이, 명도
추억 속에만 있던
그 많은 친구들을 다시 얻었으니.
그렇게 은희(이정은)는
한수(차승원)에 대한
마음을 스스로 추스르고,
한수(차승원)는
가정과 친구를 되찾습니다.
그렇게 '은희와 한수' 에피소드는
결말이 납니다.ㅎㅎ
이 다음은 이영옥(한지민)과 박정준(김우빈)의
이야기!!
궁금하면 4회 꼭 보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재방송 일정
<우리들의 블루스>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도
볼 수 있고요!
<우리들의 블루스> 3화
재방송 일정은 위 캡쳐된
표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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