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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핫딜 및 발매 소식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1 경매 1억원 돌파,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받은 루이비통 X 에어포스1

by 밍키쓰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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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LOUIS VUITTON) x 에어 포스1(AIR FORCE1) 로우가 소더비 경매에 200족 한정으로 경매 중에 있습니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사망 이후 엄청난 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역시나 현재 경매가 1족 경매가가 1억원을 돌파하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소더비 

경매가 1억원을 돌파한 건 바로 178. 사이즈는 11로 보통 우리나라 기준 290사이즈인데요. 1월 26일 23:00부터 2000달러에 시작했는데 벌써 어마어마한 가격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머지 사이즈도 2만 달러는 가뿐히 넘어 3만, 4만, 5만달러까지 하고 있는 상황! 경매는 2월 9일 자정에 종료될 예정이구요. 경매의 모든 수익금은 전부 버질 아블로의 포스트 모던 장학금 기금으로 전달됩니다.

 

 

작년 루이비통 2022 S/S 맨즈웨어에서 공개된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1월 보고 다들 모두 갖고 싶어했었죠! 그때 공개된 모습으로는 하이부터 로우,, 미드 그리고 다양항 컬러웨이가 공개 됐었죠.

 

루이비통 다미에 무늬도 엿보이고요, 주로 모노그램을 활용한 패턴이 눈에 띕니다. 그냥 에어포스1으로 출시되도 예쁜 컬러웨이들이 루이비통 모노그램을 만나니 사람들을 더 흥분시키는 것 같네요!

 

이번 소더비 경매에 200족 한정으로 나온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는 각각 넘버링이 매겨져 있어 더더욱 특벽함을 더했습니다. 나 한정판이야!!! 아무나 못가져!! 하고 광고 중!! 작년 봄, 여름 컬렉션 ‘아멘 브레이크’ 런웨이를 통해 총 47종이 처음 공개됬지만, 이번 소더비 경매에서 공개된 컬러웨이는 딱 1종입니다. 

 

이탈리아의 피에소 다르티코에서 2백 켤레 한정으로 제작된 이번 컬러웨이는 다크 브라운 모노그램 패턴이 장식된 카프 레더 텅, 쿼터 패널 및 오버레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루이비통의 화이트/그레이 다미에 패턴이 적용된 스우시 및 토박스, 힐탭으로 구성해 루이비통의 시그니쳐를 가득가득 담았습니다.

 

 

이렇게 루이비통의 시그니쳐만 있다면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이라고 할 수 없죠. 버질 아블로의 시그너처 헬베티카 레터링은 슈레이스 위에 “LACE” 대신 프랑스어인 “LACET” 그리고 미드솔의 “AIR”로 더했습니다. 텅에는 ‘루이 비통 에어’ 협업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에서 또 눈여겨 봐야할 것은 바로 슈박스! 스니커만큼 슈박스도 특별하게 제작했습니다. 토리옹 가죽으로 만들어진 파일럿 케이스는 나이키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로 뒤덮고, 전면에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턴을 음각으로 장식했습니다.

 

나이키의 스우시와 루이 비통 브랜딩을 담은 러기지 태그와 루이비통의 각종 가방에서 볼 수 있는 시그니쳐 잠금 장치도 특징이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신발보다 슈박스가 더 탐나는 콜라보입니다. ㅎㅎ 여행가방으로 쓸 듯!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이 콜라보 스니커즈를 받아 화제!! 방탄 컬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보라색 컬러웨이를 담은 루이비통 X 에어포스1 로우 콜라보 스니커를 받았습니다. ㅎㅎ 방탄소년단의 홉과 남준이 스토리에 올려주었었죠. 넘나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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